
우리 학부 명현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드림워크(DreamWaQ)’ 및 ‘CAROS-H’ 기술이 미국 CNN 방송의 ‘테크 포 굿(Tech for Good)’ 프로그램에 소개됐습니다.다.
‘DreamWaQ’는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지형을 탐색할 수 있는 보행 로봇 제어 기술입니다. 4족 보행 로봇 중 100m 단거리 기네스 세계 기록을 보유한 하운드2(기계공학과 박해원 교수 연구팀)에도 탑재되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벽을 기어오를 수 있는 드론인 ‘CAROS(Climbing Aerial RObot System)-H’는 다리가 6개 달린 곤충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비행과 보행이 모두 가능한 미래형 로봇입니다.
CNN 제작진이 대전 KAIST 캠퍼스에 직접 방문해 명현 교수팀의 신기술을 촬영한 ‘테크 포 굿(Tech for Good)’은 11월 17일과 18일 이틀간 CNN을 통해 방송됐으며,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art1: DreamWaQ] https://youtu.be/gUhpe_72y2k?t=305
[Part2: CAROS-H] https://youtu.be/3k1TqmMcTPQ?t=315




< 그림 1. 페로브스카이트/유기 하이브리드 소자 구조와 다이폴 계면층(DILs)을 통한 전자구조 개선 및 전하 전달 능력 향상 메커니즘. 제시된 다이폴 계면층은 강력한 계면 다이폴을 형성하여 페로브스카이트와 유기 벌크 이종접합(BHJ) 사이의 에너지 장벽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홀 축적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이 기술은 근적외선 광자 수확 및 전하 전달을 향상시키며, 그 결과 태양전지의 전력 변환 효율을 24.0%까지 끌어올렸다. 더불어, 극한의 습도 환경에서도 1,200시간 동안 성능을 유지하는 뛰어난 안정성을 달성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