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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보 교수 연구팀, 상시 작동 가능 초 저전력 유해가스 감지 센서 개발

우리 학부 윤준보 교수님 연구팀이 밀폐공간에서 유해 가스를 자동적으로 감지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윤준보 교수님 연구팀이 독자 개발한 나노 소재 ‘나노린’을 이용하여 상시에 감지 가능한 초 저전력 유해가스 감지 센서를 개발한 것입니다. 

나노린은 나노미터 두께의 얇은 실을 의미하는 나노와이어 다발들이 상공에 떠 있는 구조로 된 2차원 물질을 말합니다. 해당 소재를 활용하여 새로운 형태의 나노히터 가스 센서를 개발했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있습니다.

윤준보 교수님께서는 이번에 개발한 센서는 마치 과거에 탄광에 광부들이 유해가스 확인을 위해 소지하고 갔던 카나리아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종의 ‘스마트 폰 속 카나리아’를 개발한 셈입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지난달 12일 자 온라인판에 실렸습니다. 

자세한 관련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Link]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25&aid=0003031171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