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KAIST 인공위성연구소장이 SAR탑재 소형위성 관련 전자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박소장은 SAR는 빛, 구름, 악천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지상 관측 레이더’로 재난, 선박 감시, 환경 감시, 국가 안보, 농작물 작황 분석 등 다방면에서 되며, 이미 미국, 중국, 일본,
유럽에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형 위성에 적용해 성공한 사례는 아직 없다며, 소형 위성에 적용된다면 위성 여러대를
운용하여 재방문 주기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박소장은 또한 이를 위해 최근 착수한 차세대 소형 위성 2호 개발을 두고 ‘도전 과제’
라고 말하며, 차세대 소형 위성 2호, SAR 적용의 관건은 안테나의 소형화·고성능화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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