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s

썸네일 4

[전기및전자공학부 원인수 석사, 지정민 박사과정, 이동균 박사, 2024 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 (IMID) 수상]

IMID

<(왼쪽부터) 원인수 석사, 지정민 박사과정 학생, 이동균 박사 사진>

 

전기및전자공학부 유승협 교수 연구실 원인수 석사 (‘24. 8 졸업), 박사과정 지정민 학생이 2024 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 (IMID)에서 현장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동균 박사 (2024. 2 졸업)도 스트레쳐블 OLED 디스플레이에 관한 연구성과에 대해 김용배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 (IMID)는 매년 여름, 개최하는 디스플레이 분야 세계 2대 국제학회이며,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제주컨벤션센터 (ICC Jeju)에서 개최되었다.

 

지정민 박사과정생이 현장 발표를 한 포스터의 제목은 “Temperature-Dependent Dynamics of Triplet Excitons in MR-TADF OLEDs: Insights from Magneto-Electroluminescence Analysis” 로 산업통상자원부 혁신기술디스플레이혁신공정 사업 지원하에 삼성디스플레이와의 협력을 통해 수행되었다.

 

또한, 이동균 박사가 수상한 ‘김용배상 대상’은 당해년도 졸업한 디스플레이 분야 우수 졸업논문을 제출한 자 중 1명을 선발하여 IMID에서 시상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Best Paper Award

  <현장우수포스터상 사진>

 

수상사진

<김용배상 대상 수상 사진>

썸네일 3

이상민 박사 (노용만교수 연구실),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융합학부 조교수 임용

이상민

[이상민 교수]

 

전기및전자공학부 2023년도 졸업생 이상민 박사(지도교수: 노용만)가 2024년 9월 1일 자로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융합학부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이상민 박사는 “Associative Learning for Multimodal Representation under Ambiguous Pair Problems” 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박사 과정 동안 Multimodal Learning, Memory Learning 주제로 CVPR, ECCV, IEEE Trans on Image Processing 등 Top tier 학회 및 유수 학술지에 19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박사 학위 취득 후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 (UIUC)에서 박사후 연구원(Postdoc)으로 수학을 하였다. Postdoc 기간 중에는 “Modeling Multimodal Social Interactions: New Challenges and Baselines with Densely Aligned Representations” 연구로 CVPR 2024에서 구두 발표(oral presentation)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상민 박사의 현재 주요 관심 분야는 Multimodal Learning, Social Artificial Intelligence이다.

썸네일 2

권인소 교수 제38회 인촌상 수상자 선정

기사사진

<권인소 교수 사진>
 
권인소 교수가 9일 재단법인 인촌기념회와 동아일보사가 주최하는 제38회 인촌상에서 과학·기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단법인 인촌기념회와 동아일보사는 일제강점기 암울한 시대에 동아일보와 경성방직을 설립하고 중앙학교와 보성전문학교(현 고려대)를 통해 인재를 양성한 인촌 김성수 선생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1987년부터 인촌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인촌기념회는 권인소 교수 선정과 관련, “1980년대 국내 불모지였던 로보틱스·컴퓨터비전 분야에 도전해 세계적인 연구 결과를 내놨다. 1세대 컴퓨터비전 연구자로 200여 명의 제자를 양성했고 인공지능(AI) 컴퓨터비전 분야의 기틀을 닦았다. 최근 인간의 주의 집중을 모사한 ‘어텐션’ 모델을 컴퓨터비전으로 확장했다. 영상 인식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인 ‘CBAM’ 알고리즘을 개발했고, 관련 논문은 2만 회가 넘는 압도적인 인용 횟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권인소 교수는 IEEE 회원으로 카이스트 자동화 및 설계공학과 학과장, 국제컴퓨터비전회지 편집위원, 카이스트 로보틱스 및 컴퓨터비전연구실 책임교수, 카이스트 P3디지카센터 센터장, IEEE 회원, 제11회 아시아컴퓨터비전총회 공동의장, 2016년 한국로봇학회장을 역임했다.

 
썸네일 1

이재협 박사 (김문철교수 연구실), 경북대학교 컴퓨터학부 조교수 임용

 

이재협

[이재협 교수]

 

전기및전자공학부 졸업생 이재협 박사(지도교수: 김문철)가 2024년 9월 1일부로 경북대학교 IT대학 컴퓨터학부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이재협 박사(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학사/석사/박사)는 박사 과정동안 위성 영상 처리를 위한 딥러닝 기술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IEEE TGRS/GRSL 등 국제저명학술지와 학술대회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박사 학위 취득 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서 연구를 수행 하였다.

주요 연구는 영상 생성, 변환, 복원 및 화질 개선 분야이다.

썸네일

유승협교수, 제31대 전기및전자공학부 학부장 취임

 

유승협 교수님 사진

 

유승협 교수님이 2024년 9월 1일부로 전기및전자공학부 제31대 학부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임기는 2029년 8월 31일까지입니다.

그동안 학부를 위해 수고해주신 강준혁 학부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화면 캡처 2024 09 02 212803

전기및전자공학부 한동수교수 연구팀, 일반 소비자용 GPU로 분산 환경에서 AI 모델 학습 가속화 기술 개발

캡처 2024 09 02 211619

<(좌측부터) 한동수 교수, 임휘준 박사, 예준철 박사과정 사진>

 

전기및전자공학부 한동수 교수 연구팀이 일반 소비자용 GPU를 활용해 네트워크 대역폭이 제한된 분산 환경에서 AI 모델 학습을 획기적으로 가속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최신의 AI 모델을 학습하기 위해서는 수천만 원대의 고성능 GPU와 고속 전용 네트워크 등 고비용 인프라가 필요하다.

이로 인해 학계 및 중소기업의 대다수 연구자는 저렴한 일반 소비자용 GPU에 의존해 모델을 학습하고 있지만, 네트워크 대역폭 제약으로 효율적인 모델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Inline image 2024 09 02 14.59.01.205

<그림 1. 기존 저비용 분산 딥러닝 환경에서의 문제>

 

한동수 교수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tellaTrain이라는 분산 학습 프레임워크를 개발하였다.

StellaTrain은 저비용 GPU에서 모델 학습을 가속하기 위해 CPU와 GPU를 함께 활용하는 파이프라인을 도입했고,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배치 크기 및 압축률을 동적으로 결정하는 알고리즘을 통합 적용해 고속 전용 네트워크 없이도 다중 클러스터 및 다중 노드 환경에서 빠른 모델 학습을 달성할 수 있게 했다.

 

StellaTrain은 학습 파이프라인을 최적화하여 GPU 활용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그래디언트 압축과 최적화 과정을 CPU로 오프로딩하는 전략을 채택했다.

특히 CPU에서 효율적으로 동작하는 희소 최적화 기술과 캐시 인식 기반의 그래디언트 압축 기술을 새롭게 개발해 적용함으로써, CPU의 작업이 GPU의 연산과 중첩되는 끊임없는 학습 파이프라인을 구현했다.

또한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배치 크기와 압축률을 실시간으로 조절하는 동적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제한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높은 GPU 활용률을 달성했다.

 

Inline image 2024 09 02 14.59.01.206

<그림 2. StellaTrain 학습 파이프라인 개요도>

 

이를 통해 StellaTrain은 저비용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분산 모델 학습 속도를 크게 향상시켜, 기존 PyTorch DDP 대비 최대 104배의 성능 향상을 달성하였다.

한동수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고가의 데이터센터급 GPU와 고속 네트워크 없이도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학습시킬 수 있는 길을 열었으며, 이는 학계와 중소기업 등 자원이 제한된 환경에서 AI 연구 및 개발을 가속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동수 교수는 “KAIST가 AI 시스템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거대 IT 기업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대규모 언어 모델(LLM) 학습을 보다 저렴한 컴퓨팅 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를 진행하겠다”며, “이번 연구가 그 목표를 향한 중요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에는 KAIST 임휘준 박사와 예준철 박사과정, 그리고 UC Irvine의 Sangeetha Abdu Jyothi 교수가 참여했으며, 본 연구 결과는 8월 4일부터 8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컴퓨터 네트워킹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학회인 ACM SIGCOMM 2024에서 발표되었다 (논문명: Accelerating Model Training in Multi-cluster Environments with Consumer-grade GPUs).

 

한편, 한동수 교수 연구팀은 최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ICML 2024에서 MoE (Mixture of Experts) 모델 학습을 가속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인 ES-MoE를 발표하는 등 AI 시스템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한동수 교수 연구팀은 GPU 메모리 한계를 극복하고 대규모 MoE 모델 학습의 확장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켜, 단 4개의 GPU로 150억 파라미터 규모의 언어 모델을 미세 조정할 수 있게 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한정된 컴퓨팅 자원으로도 대규모 AI 모델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Inline image 2024 09 02 14.59.01.207 1

<그림 3. ES-MoE 프레임워크 개요도>

 

Inline image 2024 09 02 14.59.01.207

<그림 4. 한동수 교수 연구팀은 StellaTrain과 ES-MoE 연구를 통해 GPU 수가 제한적이거나 고성능 GPU가 없는 상황에서도 저렴한 컴퓨팅 환경으로 AI 모델 학습을 가능하게 했다.>

 

 

 

 

 

9E437951 8C59 4326 AF7F 535E69E5228B

박철준 박사 (김용대교수 연구실), 경희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조교수 임용

 

 9E437951 8C59 4326 AF7F 535E69E5228B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김용대 교수님 연구실 졸업생 박철준 박사가 경희대학교 컴퓨터공학부에 2024년 가을학기부로 조교수로 임용되었습니다.
 

박철준 박사는 “이동통신 베이스밴드의 프로토콜 구현 취약점 탐지를 위한 동적 방법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고, 

학위과정 중 무선 기반 보안 테스팅 연구를 통해 퀄컴, 애플, 삼성, 구글 등 휴대폰에 사용되는 이동통신용 모뎀들에서 악의적인 공격자가 전화/인터넷 데이터를 도청, 조작하거나, 시간을 조작하거나, 혹은 memory crash 가 발생하도록 하는 등의 보안 취약점들을 찾아 제보하였으며, 미국 샌디에고 소재 퀄컴 무선보안팀에서 인턴을 수행하였습니다. 

 

박사를 취득한 후에는 KAIST 정보전자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약 6개월동안 근무하였습니다.

앞으로 무선통신에서 발생하는 보안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축하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자료1 1

한인수 교수 임용 안내

 

한인수 교수님

 

전기및전자공학부에  한인수 교수님께서 2024년 9월 1일부로 부임할 예정입니다.

임용을 축하드립니다.

 

 

 

자료1 1

자료2

공지사항

MORE

세미나 및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