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부 교수님이자 KAIST AI양자컴퓨팅 ITRC 센터장이신 이준구 교수님의 인터뷰가 어제자 전자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해당 인터뷰는 양자컴퓨팅 기술이 곧 국가 전략 기술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센터장님께서는 양자 기술 개발에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피력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의 양자암호 기술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췄다는 점을 민간 부문 경쟁력을 통해 설명하셨습니다.
최근 전 김연아 선수가 광고를 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SK 텔레콤의 세계 최초 양자보안 휴대폰 “갤럭시A 퀀텀” 출시 역시 그 맥락에 해당합니다.
민간부문에서는 기술개발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상업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센터장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다만, 컴퓨팅 및 센서 분야는 아직 해외와의 격차가 뚜렸하다는 점을 지적하셨으며, 전문 인력 양성의 중요성도 언급하셨습니다.
센터장님의 자세한 인터뷰 기사는 아래의 링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Link]
https://www.etnews.com/20200701000259?m=1